태성에스엔이의 새로운 소식을
전해드립니다.
고용노동부는 중소·중견기업에 대한 청년층 인식개선 및 취업장려를 목표로 2016년부터 매년 청년들이 선호하는 근로여건을 갖춘 청년친화 강소기업을 선정하고 있다.
선정요건은 ▲임금 ▲일·생활균형 ▲고용안정의 우수성을 심사하며 추가적으로 청년고용실적, 혁신 역량도 평가하고 있다.
청년친화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▲기업홍보 ▲정부지원금 선정 시 우대 ▲정책자금 R&D ▲중소벤처기업 주요사업 신청 시 우대되며 2023년에는 총 1,000개의 기업이 선정되었다.
태성에스엔이 관계자는 이번 청년친화 강소기업 선정에서 다양항 복지제도를 높이 평가받았다고 설명했다. 임직원들의 효율적인 근무환경과 업무효율 향상을 위해 ▲유연근무제 ▲장기 근속자 포상 ▲특별휴가 지원 ▲자녀양육 지원 ▲자기개발비 지원 ▲사내 근로복지기금 운영 ▲경영 성과급 지급 등을 통해 임직원 복리후생을 강화하고 있다.
태성에스엔이 심진욱 대표는 “태성에스엔이의 슬로건인 'No Problem Be Happy'는 행복한 세상을 위한 행복한 동행을 뜻한다. 임직원이 행복해야 고객의 행복을 만들어갈 수 있다는 신념을 실천하기 위해 앞으로도 업무 만족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복지제도를 지원하며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만들어 나가겠다”고 말했다.
한편 태성에스엔이는 1988년 창립 이래 CAE 확산에 집중해 온 기술력 위주의 CAE 전문기업으로 ▲자동차 ▲반도체 ▲항공·우주 ▲에너지·일반기계·중공업 등의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고객 만족을 위한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.
한민우 기자 sisatime@hanmail.net